의료진 안전 솔루션, 프리미엄 저선량 고성능 C-arm ‘엑스트론’
<디알텍, KIMES BUSAN 2024서 차별화된 혁신 솔루션 라인업 공개>
EXTRON(엑스트론)은 디알텍의 23년 디지털 디텍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저선량 고성능 C-arm 장비로 작년 상반기 출시됐다.
EXTRON 3 Uni 제품 이미지
작년 출시된 프리미엄 저선량 C-arm EXTRON 5와 EXTRON 7에 이어, 병의 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컴팩트하고
기존 EXTRON 장비의 핵심 성능만 탑재한 EXTRON 3와 EXTRON 3 Uni를 KIMES BUSAN 2024에서 런칭할 예정이다.
EXTRON 3 시리즈는 21x21cm과 23x23cm 디알텍의 최첨단 IGZO 기반 FPD를 탑재하고 있으며, RNR(Real-time Noise Reduction),
ABM(Auto Brightness Memory)와 Memory Position 등 낮은 선량으로도 최고품질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다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TRON 3 Uni는 좁은 시술/수술방 에서도 사용이 용이하게 별도의 모니터 카트 없이 메인 C-arm에 32” 터치모니터를 장착한 compact한 제품이다.
C-arm은 치료 목적의 시술 또는 수술을 위해 정형외과, 외과, 병원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 장비로,
실시간으로 영 상을 확인하며 시술 및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이 직접적으로 방사선 피폭에 노출된다.
잦은 방사능 노출은 피폭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서 경미하게는 탈모·피부염·궤양 등이 발생하며,
장기간 피폭을 받으면 암·백혈병·백내장 등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의료진은 저선량 솔루션을 통해 방사선 피폭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TRON은 IGZO 기반 평판형 디텍터 탑재와 핵심 저선량 기술력인 RNR(Real-time Noise Reduction), ABM(Auto Brightness Memory),
스마트 메모리 포지션 등으로 획기적으로 감소된 최저선량으로 왜곡 없는 고품질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RNR은 수술 중 움직임이 있는 영역과 없는 영역을 Pixel 단위로 실시간 감지하여 영상처리를 적용하는 기술로, 낮은 선량에서도 잔상과 잡음이 없는 고품질 동영상을 제공한다.
ABM은 직전에 획득한 영상의 밝기와 선량을 기억하고 AI 알고리즘으로 물체를 구분 인식하여 불 필요한 선량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게 영상 밝기를 맞춰주는 기술로,
사용 전 대비 약 25%의 선량을 줄일 수 있어 사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EXTRON 7 제품 이미지
스마트 메모리 포지션은 디지털 포지셔닝 저장 기능으로, 포지션에 따른 C-arc의 위치값,
선량 그리고 영상 밝기 정보를 기억한 후 사용자에게 표시 해주기 때문에,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감소시켜 주며, 빠른 포지셔닝으로 수술 시간까 지 단축한다.
상반기 실시한 국산 I.I(Image intensifier, 광전자 증배관) 타입 장비 및 고가 외산 FPD 타입 장비와
진행한 동등성 평가에서 비교 장비 대비 월등히 낮은 선량에서 우수한 영상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EXTRON은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된 장비로,
극대화된 밝기의 양방향 녹색 레이저 가이드 그리고 영상 위치에 상관없이 제어 가능한 Auto Drag Collimation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43” 4K의 넓은 모니터 디스플레이 기본 제공으로, 시술 중 영상을 더 크고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디알텍은 EXTRON을 앞세워 Dose Smart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의료방사선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필요한 선량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는 캠페인이다.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 방사선 장비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더불어 EXTRON이 선량으로 부터 얼마나 안전한 제품인가를 선보인다.
[출처] 의료진 안전 솔루션! 저선량 디지털 C-arm ‘EXTRON(엑스트론)’ 소개_1|작성자 디알텍 DR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