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방사선에 노출되면, 체내 피로가 누적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C-arm을 사용하는 수술과 관련된 의료진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방사선 노출로 인해 백내장과 같은 특정 질병에 더 취약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손관절 괴사증과 같은 심각한 사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5년에 국내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손관절 괴사증 사례가 보고되어 

의료계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렇듯 C-arm을 자주 사용하는 의료진의 경우에는 방사선 피로 등의 위험에 특히 더 자주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 관리가 필수적이며 안전한 솔루션을 통해 근무 중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60% 선량 감소, 저선량 디지털 C-arm 

‘EXTRON(엑스트론)’

"대학병원 동등성 평가를 통해, 저선량 고품질 입증"

 

올해 초, A대학병원에서 고가 외산 장비와 EXTRON(엑스트론)의 성능을 비교하는 동등성 평가를 진행하였는데요.

 

두 장비의 선량과 영상 품질을 비교하며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의 촬영에서 #EXTRON ( #엑스트론 )의 방사선 피폭량이 고가 외산 장비 대비 월등하게 낮게 측정되었으며, 

고가 외산 장비 대비 약 40~60%의 방사선량에서 동등 이상의 우수한 품질의 영상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저선량에서도 고품질의 영상이 가능한 이유는 

EXTRON(엑스트론)에 최첨단 Low Dose 기술( #RNR , #ABM , #SmartMemoryposition)과 FPD 디텍터가 탑재되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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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

(Real-time Noise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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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 #알앤알 )은 EXTRON(엑스트론)의 핵심 기술로, 

수술 중 실시간(Real-time)으로 움직임이 있는 영역과 움직임이 없는 영역을 

픽셀 단위로 감지 및 분석한 후 최적의 영상 처리를 적용하는 고차원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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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저선량에서도 잔상과 잡음이 없는 고품질의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 획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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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M

(Auto Brightness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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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이 특허 출원한 기술인 ABM은 피폭 선량을 약 25%의 감소시켜주는 기술입니다. 

포지션 별 영상의 밝기를 저장하여 수술도구와 움직임이 감지되어도 영상의 밝기를 유지해 선량을 최대 25% 저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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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EXTRON(엑스트론)에는 최첨단 Low Dose 기술인 'Smart Memory Position(스마트 메모리 포지션)'과 

디알텍의 23년 디텍터 노하우가 탑재된 FPD 'EXPEED'가 탑재되어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피폭선량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해드립니다.

 

'Smart Memory Position(스마트 메모리 포지션)'과 디알텍 FPD 'EXPEED'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